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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 20:52
사실 존나슬픔 좋은데 존나슬퍼

미샤가 꿈방울에 있어야 하는데 페나코니에 도착한 은하열차 소리에 뛰어나간거도 항해를 하고 모험을 다녔던 미하일의 본능때문에 뛰어나간게 아닐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내라는 본문을 잊지않고 꿈방울에 나가자마자 벨보이로 일했단거도 너무 귀엽고 안쓰러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계소년도 존나 안쓰러워 항상 미샤와 함께 다녔는데ㅠㅠㅠㅠㅠ마지막에 미샤도 시계소년에게 자유를 줬지만ㅠㅠㅠㅠ그래도 슬프다 어쩌면 시계소년에게 자유란 미샤와 함께하는 모든것일수도 있는데ㅠㅠㅠㅠ막 미샤한테 가지말라고 붙잡을때 개슬펐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개척자가 화합으로 바뀔때ㅠㅠㅠㅠ존나 눈물질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존나슬퍼ㅠㅠㅠㅠ우리 곁에 시계소년이 함께하는거 보면 시계소년의 선택은 우리랑 함께 개척하는 것이겠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존나 슬프고 재밌다ㅠㅠㅠㅠㅠㅠㅠ우리가 이미 만났다는 언급을 했을때도 전혀 예상 못했어 미샤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24.05.09 21: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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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너무 안쓰러움....
ㄱㅅㅍ
멘스 후반부에 개척자가 이게 현실이 아니라는 걸 깨달을 때 미샤의 존재로 힌트 얻은 것까지도 미샤는 끝까지 도움주는구나 싶어서 짠하고 좋았음...
[Code: 1d20]
2024.05.09 21: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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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의자에 앉을때 ㅈㄴ 롬곡 ㅠㅠ
[Code: 929b]
2024.05.09 23:2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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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가서 방분객등록부 꼭 봐라..
[Code: 3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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