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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 17:45
내 기준 fa묘는 으스스하고 좀 놀라게 되긴 해도 그냥 재밌었지 심장 아프게 무섭진 않았는데
와 씨 악마와의 토크쇼 보다가 너무 무서워서 기절할뻔했음
나붕 평소에 무서운 영화 자주 보진 않지만 그럭저럭 쫄보까진 아닌데
이 영화는 초반에 어 쫌 으스스한듯? 하다가 진짜 기겁함
뭔 내용인지 예측이 아예 안 되는 것도 아니고 스토리상의 흔한 장치들 그대로 다 등장하는데도
불안불안한 분위기 조성 하나만으로도 진짜 개 무서웠음
평소에 엔딩롤 올라가는 거 다 보고 나오는데도 이건 극장에 혼자 남기 무서워서 후다닥 나왔다
관 안에서도 분위기 싸했음 사람들 진짜 다 가방 후다닥 싸서 나갔다고
야 진짜 무서웠다고ㅠㅠㅠ
+ 쫌 진정하고 다시 생각해보는데 평소에 고어나 개무서운 거 잘 본다 하면 크게 놀라지 않을 수 있음
나붕은 갑자기 장기자랑이 나와서 압도된 것도 있음
와 씨 악마와의 토크쇼 보다가 너무 무서워서 기절할뻔했음
나붕 평소에 무서운 영화 자주 보진 않지만 그럭저럭 쫄보까진 아닌데
이 영화는 초반에 어 쫌 으스스한듯? 하다가 진짜 기겁함
뭔 내용인지 예측이 아예 안 되는 것도 아니고 스토리상의 흔한 장치들 그대로 다 등장하는데도
불안불안한 분위기 조성 하나만으로도 진짜 개 무서웠음
평소에 엔딩롤 올라가는 거 다 보고 나오는데도 이건 극장에 혼자 남기 무서워서 후다닥 나왔다
관 안에서도 분위기 싸했음 사람들 진짜 다 가방 후다닥 싸서 나갔다고
야 진짜 무서웠다고ㅠㅠㅠ
+ 쫌 진정하고 다시 생각해보는데 평소에 고어나 개무서운 거 잘 본다 하면 크게 놀라지 않을 수 있음
나붕은 갑자기 장기자랑이 나와서 압도된 것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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