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은 라쿤이라 뭐먹기전에 씻어먹는 버릇있는데 그동안은 뭐 환경이 매번 물에 뭐 씻을 상황도 아니고
누구한테 배운적도 없어서 그런 본능이 있는지도 모르고 살았겠지



가오갤되고 씻는거 해결되도 또 뭐 본인 샤워나 가능하지 욕조가 있을것도 아니고 몸크기 몇배나 차이나는 성길이를 제손으로 씻길일도 없을테니까
그런거 모르고 살았는데







어느날 죅금한 치즈냥수인으로 하루아침에 변해버린 김성길이 자기손으로 씻기면서 묘하게 만족감 차오르는 로켓이었으면
샤워용품도 점점 늘어나고 목욕용품 배스밤 이런거 사모으는 취미 생긴 로켓
성길냥이도 로켓이 씻겨주는거 만족스러워하는데
둘다 사실 고양이는 원래 물별로 안좋아하고 스스로 그루밍해서 청결 유지하는 동물이란거 1도 모를것같음
성길이는 성길이대로 그루밍 하는법 못배워서 할줄모르고 로켓은 성길이가 씻겨주는거 좋아하니까 이 털동물은 원래 그런가보다 하고ㅋㅋㅋ








암튼 그래서 뽀송하게 씻겨놓은 냥이상태 성길이 잘말려서 침대 눕혀놓으면 사람으로 변하는데
그때마다 만족감 맥스로 따먹는 로켓일듯
갓 수인화 풀린 성길이는 동물 본능도 남아있어서 짐승같은 행동도 자주하는데 그게또 만족스러운 로켓이겠지



뿌꾸프랫 로켓성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