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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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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즈 셋 다 노래 진~짜 못부르는데 오히려 그래서 더 뭉클하고 몰입하게 되는 곡... 뭔가 진정성이 있음..ㅋㅋㅋㅋ 이 노래만 들으면 갑자기 없던 폰추억이 막 생김
애비즈 음색이랑 아만다여신의 청량하고 진짜 스윗하트딸램 느낌의 목소리가 너무 잘어울려..

맘마미아 넘버들중에서 댄싱퀸, slipping thought my fingers랑 같이 눈물 버튼 연타하는 곡임
2024.05.09 17: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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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못불러서 더 현실의 사람들이 과거를 추억하는 느낌이 드는 거 같음ㅋㅋㅋㅋ 나도 들을 때마다 울컥함ㅠ
[Code: bc50]
2024.05.09 17: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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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ㅋㅋㅋㅋ
[Code: c3e0]
2024.05.09 17:3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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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ㅋㅋㅋ 노랴 못하는데 이상하게 그게 어울림 ㅠㅠ
[Code: 80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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