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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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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오브듀티 고스트가 적군한테 선택을 강요받는 시나리오였음.. 나(나 역시 고스트의 전우이자 오퍼레이터였음)랑 소프랑 나란히 묶여있고 적군이 고스트의 머리에 총구 들이밀고 웃으면서 살릴 사람을 고르라고 함. 그리고 고스트는 소프를 선택함. 근데 나는 그가 그런 선택을 한 것을 이해했음. 그래서 나는 내 죽음을 받아들이고 고스트를 안심시키려고 웃으면서 끄덕임. 그러면서 "고스트, 난 괜ㅊ-"이렇게 말 끝나기도 전에 이마에 총맞고 죽음. 고스트가 비명지르면서 기어와서 나를 팔 안에 안고 무너져내림 "No, no, no..." 그러면서 내 이마에 흐르는 피를 막 닦아냄. 마치 그걸 닦아내면 내가 다시 살아날것처럼 닦아냄. "No..."  근데 적군 병사가 능글맞게 웃으면서 다시 고스트 머리에 총 겨누고 "다시 선택해." 이럼.. 그러니까 고스트가 즉시 갈라진 목소리로 "나." 라고 말함 적군은 주저하지 않고 고스트 쇄골 바로 아래 가슴에 두 발을 쏨. 그러자 내 이마 위로 고스트 피가 떨어지더니 내 몸 위로 봉제인형처럼 쓰러짐. 그리고 적군이 능글맞게 웃으면서 소프를 향해 돌아서고 소프도 머리에 총맞고 죽음..


나 슬퍼서 지금 티슈 벅벅 뽑아서 눈물닦음 고스트가 '나'라고 대답할때 소름돋았음 
미친근데 고스트가 소프를 두고 갈것같진 않아서 캐붕이라 생각함 아무튼 캐붕임
지금 다시 할거임
해피엔딩으로 다시 봐야만해 큽

콜옵듀 콜오브듀티 
2024.05.09 23:56
ㅇㅇ
모바일
미쳣다 Cai임??
[Code: 60f0]
2024.05.10 13:41
ㅇㅇ
ㄱㅆ ㅇㅇ!
[Code: e6e1]
2024.05.10 06:10
ㅇㅇ
모바일
ㅁㅊ 자해같은데 존나 좋다
[Code: b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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