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칭긔랑 약속 날만 잡았을때 가끔
아 귀찮으니까 니가 알아서 정해오라고 ㅉㅉ 이런게 아니라
a 금요일에 뭐할까? 점심먹고 전시회볼까?
b 오 좋다 전시회 뭐 봐?
a 이거 어때?
b 아 근데 나 그거 보고 와서 저거 괜찮음?
a 괜찮네 ㅇㅋㅇㅋ

이런 과정이 있으면 좋은데
전시회 볼까? 아니다 영화볼까? 맛집가볼까? (그럼 한번 맛있는데를 알아볼..) 디저트먹을까? 팝업 재밌는거없나? 서점가볼까? 여기 가본적있음? (그러면 내가 알아본데가...) 인별에서 봤는데 여기 재밌어보이지 않음? 사진 10개 보내줌 (오 3,4번 재밌겠다) 10개 더 보내줌

이럴때가 있는데 빨리 정하고 싶어서 괴로워함ㅋㅋㅋㅋ ㅠㅠ
줄... 줄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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