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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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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뚱한 느낌으로 캐치볼하다가 아버지랑 가족들 기억 떠오르면서 안광 돌고 눈물 차오르는 .... 눈빛에서 확신이 느껴지는 표정
다음주면 신체능력은 거의 다 돌아올듯 아쉽 ㅋ
2024.05.08 19:3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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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약간 어색해하다가 서서히 기억 되찾는 표정이 너무 좋았음ㅠㅠ 그래도 좀만 더 절뚝여주길 바랬는데ㅋㅋㅋㅋ큐ㅠㅠ
[Code: 39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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