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3308113
view 368
2024.05.08 18:25
기존 윌 스토리 ㅂㅎㅈㅇ

겜하고 나서 던전용 다시보니까 윌 생각이 자꾸 나서 씀

윌 뭔가 자기 뒷배경 배척하는거에 비해 변경의 검이 그렇게 대단한지도 잘 모르겠고 그렇게 레이븐가드 언금하더니 개인퀘는 또 대공의 자격을 증명하라 그러고 맨날 오락가락해서 뭐 어케 반응해야될지 모르겠어ㅋㅋㅋ;

특히 워락 힘에 관련한 얘기 할때마다 정색하고 난 이 힘 알차게 써먹어서 후회 안함. 하는게 너무 이상해ㅋㅋㅋㅋ캐릭터 성격이랑 정면으로 충돌하는 부분같음

차라리 던전용 사이먼처럼 뭐 너네 집안이 유명한 가문이야? 근데 너는 왜 그래? 이런 느낌이었으면 나중에 성장하는 맛이 있어서 더 재밌지 않았을까

그리고 사이먼도 재능있는 소서러지만 동료들이 마법으로 어케 해봐~할때마다 마법은 만능이 아니라고 역정내는데 윌은 내 하다르의 팔 좀 봐... 개쩔지 이러고 있으니 얘가 미조라 욕할때마다 뭐라는거야 하고 미조라 편 들게 됨ㅠㅠㅋㅋㅋ미조라님은 계약 파기해도 힘을 쓰게 해주신다고..

원래 양아치같은 설정 있었다가 파기됐다는거 보면 뭔가 인종을 의식해서 그런건가 하고 궁예하게 되는데 아니 카사도어는 졸라 깐깐하고 못되게 만들었잖아ㅋㅋㅋㅋㅋ 윌은 왜 어정쩡한 선성향이 된거야... 던전용 사이먼이나 젠크같은 캐릭터들은 인종같은거 의식도 못할 정도로 매력적이었는데 뭐가 문제였던걸까 생각하니까 아무래도 윌은 워락으로서의 rp가 부족했던게 아니었나 싶다... 개붕적인 생각임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
글쓰기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