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컨대 내가 부모가 모두 없는 사람이어서 부모의 애정에 대한 결핍을 느낄 경우
1.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애초부터 느낄 수 없는 것에 대한 막연한 상상이나 그에 따른 환상으로 형성된 것이므로 상상적 결핍
2. 미디어나 도서 혹은 주변인 등을 통해 부모의 애정이 무엇인지를 후천적으로 학습하며 느끼는 것이므로 학습적 결핍

둘중 뭐라고 생각하냐
2024.05.08 17: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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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7:01
ㅇㅇ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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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7: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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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학습이 크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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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7: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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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게 좋은걸 어케 알겠어 2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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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7: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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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7: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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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7: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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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7: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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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7:0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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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 상상조차도 결국 학습되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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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7: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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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시의 경우 둘다 완전히 맞지는 않는 것 같음 부모의 애정처럼 실제로 안위와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의 경우에는 실질적 결핍인데 그 실체를 스스로 명시적으로 파악하지 못했다가 학습해서 분석할 수 있게 된 것 뿐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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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7: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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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외한이 듣기엔 상상적 결핍은 뭔가 관련된 경험이 있어야 가능하지 싶음. 예를 들어서 내가 레코드판 같은 덕질용품을 가지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못 가지는 상태일 때, CD 같은 걸 가져본 경험에 빗대어서 있으면 참 좋았을 텐데 이렇게 느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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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7: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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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말하는 결핍이 본인이 느끼는 걸 말하는 거면..ㅇㅇ
[Code: a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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