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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6:57
알쏭달쏭한 정신세계와 환한 미소 따뜻한 마음
축제때 나에게 파이를 줬어 옷도 바꿔입혀줘
앵무새 데려오는 이벤트에서 창문에 부딪힌 앵무새를 "너도 나처럼 좀 다르구나!" 하면서 집에 들이는거 보고 더 좋아짐
자기가 다른걸 알고있는데 싫어하지는 않고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면서 남한테도 잘해주는게 보기 좋음
난 찐으로 사이비라고는 생각 못하고 그냥 독특한 애라고 보긴 했는데ㅋㅋ 암튼 괜히 호감임 친한 친구가 되고싶어

결혼은 세바스찬이랑 함 연애만 하고 결혼 늦게하려고 했는데 얘가 "나 같은 사람이 농장에서 산다는 게 상상이 가? 요즘 자꾸 생각하게 되네" 이런말 해서 청혼해버림 내가 창문도 없는 지하실에서 꺼내줄테니까 농장에서 같이살자
2024.05.08 17: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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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막줄 존나 로맨틱해ㅠㅠㅠ
[Code: 8c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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