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329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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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4:34
발냄새계의 락스임
이렇게 드라마틱한 제품이 있을 수 있다니?
살면서 사용해본 모든 제품 중 거의 가장 드라마틱함;;

자고로 내 발로 말할것 같으면 하루 14시간은 운동화를 신고있는 발임
심지어 최근에 디자인 보고 산 신발이 통풍 0이라서 한시간만 신고 있어도 땀이 줄줄 남.
발냄새 없는 사람도 신형만이 될 수 밖에 없는 환경임
근데 햎에서 할머니 뼛가루보고 오늘 처음 뿌려봤는데
한80프로는 잡혔음
고집있고 꼬장꼬장한 발냄새 분자들만 간신히 살아서 시위 하는 느낌이고 애지간한 놈들은 싹 다 죽은 느낌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땀도 많이 안난 느낌임
신발 벗었는데 평소의 그 찝찝함이 아님
굉장히 엄청나다....

내일 아침에 뿌리고 나가면 또 14시간인데 졸라 기대됨
얼마나 잡혀있을까...
이 기대감으로 일주일은 살 수 있을거 같음


이게 광고면 좋겠다 평생 제공받으면서 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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