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는 치안파사 일 하면서 카사도어한테 피해자 넘기는 과정에서 통수 때린거 들켜서 일종의 형벌로 스폰이 되었다고 되어있고 초기 배경도 귀족이었는데 이후 courtesan으로 변경되었고 지금은 사기꾼임
얼엑이랑 옷 바뀐거도 별 의미 없을수도 있는데 얼엑 옷은 딱 귀족이 입을법한 옷이고 본인이 손수 시를 수놓음 그런데 지금 옷은 너덜너덜하고 시도 없음 그동안 수선한 흔적이 많은것으로 보아 자기 옷을 굉장히 아끼는 모양이라는 식으로 되어있음 카사도어가 옷도 안사줬나봄;
그리고 치안판사에 귀족이면 가족도 어느정도 뼈대있고 발더스 상류층이랑 많이 어울렸을텐데 이런 애가 갑자기 매춘굴에서 구르고있으면 알아볼 법도 하잖음..? 그런데 아무도 못 알아봄 그래서 걍 유저 사이에 궁예로 많이 나온게 카사도어가 일부러 가족 없고 주변 관계 적거나 없는 사람 타겟으로 해서 스폰 만들었지 않았나 하더라
그래서 이거 연장선으로 아스가 사실 귀족 출신도 아니고 발더스 출신도 아닌데 어디서 굴러들어와서 서류 위조해가지고 치안판사 된거 같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최종전투 직전에 ㄹㅇ로 발더스 입성해서 그 높은데 있는 건물(뭐였는지 기억 안남) 아스가 하는말도 이상함 이 곳을 거니는 상상을 여러번 했는데 이런 식으로 처음 와본다고....아니 귀족이면 여러번 드나들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