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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07:17
어느 쩝쩝박사가 사골 국물로 로컬라이징 해서 가져올 생각을 한 거임
2024.05.08 07:22
ㅇㅇ
쓰촨의 마오차이가 1990년대에 둥베이 지방에서 변형된 것이 현대에 가장 유명한 마라탕이다. 마오차이는 산초기름이 두텁게 떠 있고 매운맛과 얼얼한 맛이 매우 강한데 이에 비해 마라탕은 국물 위에 고추기름을 몇 스푼 끼얹은 정도에 땅콩 소스(花生酱)나 깨 소스(마장/麻酱)가 들어가서, 맵고 얼얼한 맛을 다소 줄이고 칼칼하고 고소한 맛을 첨가했다.

라고 꺼무위키가 그러네
[Code: b633]
2024.05.08 08:19
ㅇㅇ
모바일
어떤 조선족 분이 가리봉동 식당에서 일하면서 아이디어 낸거라고 인터넷에서 봤음 마라탕이 펄럭에서 인기있을 것 같은데 펄럭 입맛에 맞추려고 고추기름이랑 육수를 더해서 식당차린거라고... 반응이 좋아서 다른 마라탕집에서도 펄럭식 국물로 시도하게 됨
[Code: d7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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