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326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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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02:22
밤은 늦었지만 분명 둘 다 잠 못자고 있을거야.. 딘이 하도 자낮해서 타일러 표정이 굳었는데
그 정색하나에 너같은 새끼랑 친구도 안한다며 주둥아리 나불대는 딘샤기.. 지레 상처받고 혼자 바들바들 우는게 제 맛
저래놓고 다시 못볼까봐 나 왜그랬냐묘 자책하느랴 잠 못 이루겠지.. 지금 시간상 딱 그래. 쟤 삽질하고 이불 팡팡 차고 있을 시간임ㅋㅋ 지구 종말 언제오지..
종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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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5076]
2024.05.08 08:20
ㅇㅇ
딘이 제 맘을 말을 안하니까 타일러도 아직 고딩이고 어리니까 확신이 없어서 질투유발로 다른애도 만나고 그럼 다음날 딘샤끼 눈 퉁퉁 부어서 데리러 오는데 역시나 걍 데려다만 주고 둘이 맨날 이지랄로 삽질하는 등하교 풍경ㅋㅋㅋ 이짓을 보다못한 붕새끼가 타일러 질투유발 작전에 동참해서 너 나랑 사귀는데 딘 쟤는 왜 맨날 너 태워 주냐고 싫다고 그래서 타일러 큰맘 먹고 이제 데리러 오지 말라고하면 딘 정말 눈물 뚝뚝 흘리면서 이제 너랑은 친구도 못하냐는데 친구‘도’란 말에 버튼 눌린 타일러가 그럼 너는 친구 말고 뭐 원하냐고 소리지르면 그제야 딘이 좋아해라고 말할거 같다 딘은 터일러 영원히 못 본다는 자각이 있어야 고백할 듯 예를 들면 뚜삼촌 빙의한 붕새끼의 협력이나 타일러 약혼소식이나 지구종말
[Code: 1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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