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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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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성 작가 에세이나 인터뷰 읽으면 거의 다 작은 아씨들의 조가 꼭 나옴 다들 조에 이입하고 공감하며 글을 썼던 경험이 있다는데 신기하다 생각해보면 여성작가 고전 작품이 남작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다란 생각듬 그래서 글을 쓰는 고전 속 여성캐릭터 하면 조를 제일 먼저 떠올리는 것 같음 물론 요즘에는 다양한 여성캐릭터와 여성 서사가 훨씬 많아짐 그래서 선택의 폭이 더 넓어져서 좋음 그래도 현재까지 오기까지 작은 아씨들 조가 큰 의미를 가졌고 지금도 영향을 끼치는 점 보면 괜히 감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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