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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00:35
그리고 미웠다. 언제나 망설이기만 하고 한번도 스스로 행동하지 못하고 남의 행동의 결과나 주워 모아다 자기 고민거리로 삼는 기막힌 인텔리였다. 자기의 실수만고 아닌 소녀의 사건을 자기 것으로 고민함으로써 역설적으로 양심을 확인하여 하였다. 그리고 자신을 확인하고 새로운 삶의 힘을 얻으려는 것이었다.

이청준 - 병신과 머저리 중

이청준 소설은 찝찝한데 계속 생각남
2024.05.08 00: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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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소설 좋았는데 내용이 기억안난다 다시 읽고싶다..
[Code: 4023]
2024.05.08 01:37
ㅇㅇ
모바일
오 날 돌아보게 된다
[Code: 4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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