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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23:00
ㅅㅍ


아틀랜타에서 자기 눈앞에서 패트릭과 타시가 같이 사라졌던 날 이후에 아트 새벽에 자다깨면 옆자리에 타시 있는지 자꾸만 확인해 볼 것 같아서 꼴림..😇

적어도 릴리 생기기 전까지 계속 그랬을 듯



자기 품에 닿는 사람의 체온이 없으면 불현듯 불안해져서 급하게 옆자리 손으로 더듬어보는 아트...


타시가 여전히 있으면 혼자 안심하고 타시 어깨같은 곳에 입맞추고 타시한테 다가가서 자기가 품안에 파고들어서 잘 것 같고


만약 비었으면 선득 불안해져서 꼭 일어나서 찾는 아트일 것 같음. 근데 타시가 안 보일수록 아트 타시를 찾고 싶은데 패트릭과 함께 있는 걸 볼까봐 모순적으로 찾기 무서워서 불안해하는 거 보고싶다,,



그러다 그때 잠시 물마시고 온 타시가 깨어있는 아트보고

아트?

이러면 아트 그런 타시보고 긴 숨 내쉬면서 자기도 모르게 긴장한 거 풀겠지...



왜, 잠이 안와?

이러고 타시가 다가가면

그냥. 당신이 없길래. 이러고 아트 불안한 티 안내려고 노력하면서 침대 들어오는 타시 안고 누울 것 같다

그러고 아무말없이 타시 정수리에 뽀뽀하고 말없이 눈감고 있는데 타시는 아트 떨리는 손으로 불안해했단 거 다 느껴지겠지...



그거에 타시도 한숨 내쉬는데 그래도 말없이 아트가 잠들때까지 조용히 안겨있어 줄 것 같음...





하 이 건조한 부부사이 왤케 좋냐
오메가남의 불안함이 넘 맛있다


아트타시아트
2024.05.07 23: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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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히따............
[Code: 57d1]
2024.05.07 23: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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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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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23: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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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념념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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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00:5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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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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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01: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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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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