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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22:35
목은 멍이 들기 위해 있고
입은 거짓말을 하기 위해 있고
손은 때리기 위해 있고
눈은 눈물을 흘리기 위해 있는거라고 믿어온 나한테

날 떠난다면 전부 내가 잘못했기 때문일거라고 믿어온 나에게

넌 처음으로 그 모든게 거짓말이었을지도 모른단걸 보여준 사람이야


미친것처럼 들려도 상관없어

여름밤 불장난이었다 해도
그냥 시험해보고 싶었고 더 안전한 사랑에 안주한다 해도

너라는 불꽃에 닿게 해준 신에게 감사해


가사 순서는 좀 뒤죽박죽이지만 그래도............ .(ᵕ̣̣̣̣̣̣﹏ᵕ̣̣̣̣̣̣)
2024.05.07 22:3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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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래 ㅈㄴ좋아ㅠㅠㅠㅠㅠㅠㅠ
[Code: 57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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