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사촌들 복작복작 한집 살면서 전부 아빠아들같이 구는데 눈만 뜨면 굴러들어온 아들들...아킬 라나 아역때부터 본 테자사자 등등등... 업뎃되니까

차란이가 우리아빠한테 거리감 느끼고 애착형성을 삼촌하고 한거 아닐까🤔

그렇게 풍족하게 사랑받고 잘 자란 애가 대디이슈가 가당키나 한가 싶은데 지 나름대로 사연은 있는거지 차란이 아빠같은 연상한테 물러 터져가지고 이 정도로 힘있는 집안에 전부 아는 사이 아니었으면 진작에 어디 팔려감

차란이 어디 모르는 아저씨 따라갔다더라 제보 들어올때마다 아르준이 귀잡고 끌고 오면서 그거는 대디이슈가 아니라 나이 많은 남자 패티시라고 훈계하는데 그럴수록 커지는 반발심에 그럴수록 높아지는 연령대...

나이 많은 사람 좀 만나면 어때서!

내일 뒤질 놈을 만나고 다니니까 뭐라 하지!
(나도 니보다 나이는 많은데!!)



아르준차란
람차란 알루 아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