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유명하다는 영화 추천받아서 몰아볼때 봤던 영화같은데 제목이 죽어도 생각안나고 몇몇 장면만 생각남. 장르는 sf? 같이 현실성이 좀 없는 영화였고 화면도 이질적임. 느와르처럼 어두움.

1. 매일 통근하는데 배경에 있는 사람들이 게임 바탕화면? 같음

2. 여자가 집에 왔는데 창문이 가짜임 (창문이 마치 있는거 같은데 나중에 열면 그냥 벽돌벽)

3. 여자가 개를 위해 식재료를 사서 엄청 정성껏 요리하는데 영화 전체 통틀어 가장 다양한 색이 등장하는 생기있는 장면임 반면에 사람 먹는거는 쩝쩝 거리는 소리랑 입 클로즈업하면서 극혐으로 묘사


너무 설명이 빈약해서 미안하조우....ㅠㅠㅠ 혹시 이정도 이미지로 떠오르는 영화 제목 있다면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당 이 글 봐준 엔젤붕들 미리 감사!! 복받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