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필리콘.. 필라델피아 팬엑스포 패널에서 나온 내용

세트장에서 늘 간식 챙겨먹는 사람 누구에요? 언제나 아작아작 오독오독(munch) 먹고 있는 사람 누구? 하니까 로사리오가 바로 헤이든이라 하고 헤이든씨는 반박도 안하고 꾸닥꾸닥 함 ㅋㅋㅋㅋㅋ
무슨 캔디바가 제일 좋아요? 물으니 자기는 별로 안 가린다고 ㅋㅋ 세트장에 달달구리가 무료로 제공되는데 외않머거요? 이러고 있넼ㅋㅋㅋㅋ

커피도 더블더블(크림2설탕2 믹스커피 정도로 단맛남) 먹더니 진짜 단거 좋아하나봐 ㅋㅋㅋ 그런데도 어찌 저리 말랐냐 ㅋㅋㅋ 사탕 초콜릿 계속 자기 자리 가져가 껍질까서 뇸뇸하나본데 무슨 햄스터냐구 ㅠㅠㅠㅠ 졸커 ㅠㅠㅠ



그리고 헤이든씨 길치였어??? 와 나 처음 알았엌ㅋㅋㅋㅋㅋ 자기는 방향감각 최악이고 gps 없으면 안된대 ㅋㅋㅋㅋ 의외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나킨은 우주 어디에 떨궈놔도 집 찾아갈거 같은데 헤이든씨는.. 납치하면 길 잃어서 못 돌아가겠는걸..? 호오오오... 😏



별전쟁 캐릭터들 중에 다른 캐를 연기할 기회가 생기면 누구 해보고 싶어요?
헤이든은 고민하더니 전 정말 제 캐릭터가 좋아서요.. << ㅋㅋㅋㅋㅋ 마자 당신은 아나킨 그 잡채야 ㅠㅠㅜ
로사리오는 저도 제 캐릭터가 제일 좋은데요 기회가 있다면 벤트리스 멋질거 같아요 << 헐!!!!!! 로사리오 버전 벤트리스 나도 보고싶다 아소카에 찰떡이라 상상도 못해봤는데 엄청 잘 어울릴거 같애 ㅁㅊ ㅋㅋㅋㅋㅋ



이제 반 정도 봤는데 이번 필리콘 패널 왤케 알참?? 존나 재밌엌ㅋㅋㅋㅋㅋ 그리고 헤이든씨가 로사리오랑 얼마나 친하고 편한지 정말 잘 느껴져 ㅋㅋㅋ 막 투정도 부리고 농담도 하고 끼요오옷 잠깐 하기도 해서 놀라면서 보고있다 ㅋㅋㅋ 둘이 막 티격태격 티키타카도 하고 ㅠㅠ 이런 보물같은 패널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