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319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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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10:15
너무 완벽했던 죄로 온 세상한테 억까 당해서 두 번째 읽는데도 숨 막혀서 몇 분 내려놓고 다시 읽고
그리고 화성은 삼랑에서 화성으로 만났을 때 부터 자각을 못했을 뿐 동생이나 친구 보다는 연인의 감정설렘이었던 것 같음
살파랑도 처음 읽었을 때 보다 두 번째 읽었을때가 더 재밌고 이해가 갔는데 천관사복도 그런듯  
재밌당


 
2024.05.07 11:11
ㅇㅇ
묵향동후 작가꺼는 다 재밌음. 인사반파는 가벼워서 재탕 많이 했고 마도조사는 진정령 때문에 알게 됐지
[Code: bdb5]
2024.05.07 11:29
ㅇㅇ
ㄱㅆ 묵향동후는 천관사복이 제일 취향이라서 다시 보는 거임
[Code: 45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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