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원 언저리로 깎아서 6~7만원대로 내놓은거 근당에서 n일째 방치되다가(주작한테도 방치되던중) 판매연락왔는데 갑자기 탐 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무소음이라그른지 오밤중에 개열심히 탄다 어이가 없다 그냥

우리집 냥주작 뭐든 쉽게 질리는데 걍 후딱 팔아버릴까(동네가 동네인지라 이 연락 놓치면 뭔가 한참 뒤에야 올 것 같은 느낌) 아니면 걍 냅둬야될지 고민중임 아직 안 읽어서 안팔아도 되긴 한데 주작새기 진짜 타이밍 기막히다... 인테리어로 걍 놔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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