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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6 22:50
여행유튜브 아예 안보다가 올해부터 보고있는데

이름 아예 처음 들어보거나 국민소득 한국보다 한참 아래인 개도국들 보면 의외로 병원비 공짜거나 집값 싼데 집 넓고 새로지어진 집 많아서 쾌적해서 삶의질 존나 높아보이고 아예 거기 사는 교민들 유튜브 보면 공교육 충분히 잘돼있어서 학원 자체가 필요없고 운동시설이나 수영장도 많더라
오래된 건물인데도 휠체어 다닐수있는 경사(?)다 있고
버스기사가 애기엄마 보이면 운전하다 말고 내려서 직접 유모차 옮겨주고 사람들도 애기엄마한테 앉을자리 다 양보하고

이런거 보면 그냥 단순히 월급 많고 발전 많이 한 나라라고 다 잘사는거 아닌가 싶고..

뭐 국민소득이 낮다보니까 새옷 잘 안사고 차도 오래되고 최신폰 못쓰고 해외여행 못다니고 그러긴 하겠지만
그냥 딱 주어진 삶 안에서는 오히려 저 나라들이 펄럭보다 사는 수준 높다고 느꼈음..여유가 있어보인다고 해야하나..

못 사는 나라라고 복지 안좋은건 아니더라
2024.05.06 22: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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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많았어
[Code: 0420]
2024.05.06 22:5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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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만 말해주라..
[Code: 7236]
2024.05.06 22: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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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럭이 살기 힘들다고 느껴지는건 과도한 경쟁사회라서.. 그리고 내는 세금이 적은 편이라 경제 수준에 비해 복지가 떨어지는건 사실임
[Code: dfce]
2024.05.06 22:5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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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2
[Code: 0420]
2024.05.06 22:5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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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 생각보다 세금을 많이내는편이 아님 당장 옆나라 쪽본만 봐도..
[Code: 5e8b]
2024.05.06 22:5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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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국갓는데 횡단보도에 사람서있으면 자동차초록불이어도 걍 서서 사람건너는거 기다리던데
[Code: 9bc8]
2024.05.06 22:5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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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많음 열거하기힘들정도
[Code: ba39]
2024.05.06 23: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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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나온 나라는 어디야? 궁금하다
[Code: 34b4]
2024.05.06 23: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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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많아서 다 섞였는데
무슨무슨 스탄 이런나라들이랑 이란 동유럽 그리고 ㄹㅇ이름 처음들어보는 남미에 가난한 나라들
아 그리고 터키는 지금 생각났는데 가난한 노인들 공짜주택있고 개인빵집들은 남은 빵 전부 기부(?)하는게 법이랬음
[Code: 4074]
2024.05.06 23: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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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코맙ㅋㅋㅋ
[Code: 34b4]
2024.05.07 11: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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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많
[Code: 38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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