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314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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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6 21:00
비판할점 없다, 페미니즘적으로 완벽하다 이런소리 아님
근데 나붕은 여자들의 우정을 긍정적으로 조명하고 메인주제로 재밌게 풀어낸 작품을 섹앤시로 처음 접해서 ㄹㅇ 충격이었음
그동안 남자들의 우정만 미디어에서 긍정적으로 나오고 여자들은 자기들끼리 질투하고 싸우는 장면이 압도적으로 많다는걸 이 작품보고 처음 깨달음

작품내 작품외 논란거리 많은거 앎 그치만 시즌 6 내내 여자 넷이서 우정관계가 메인이고 그들의 남자파트너는 브런치 테이블의 가십거리에 불과하다는 점이 너무 재밌었음..
ㄹㅇ여자우정물 버디물 없어서 못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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