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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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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농담이 아니고 진짜 궁금함
조상님들은 저 많은 밥들을 어떻게 먹은 거야...
뭐 쌀 아니고 보리 같은 곡물이 대부분이었으면 금새 배고파질 수 있을 것도 같긴 하지만
그래도 저 정도 양이 애초에 위장에 다 수납이 됐을 거니까 저 정도 밥그릇이었을 거 아냐
2024.05.06 17:5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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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하루 죙일 먹었나...
[Code: 7d68]
2024.05.06 17:5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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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농사
[Code: 7201]
2024.05.06 17:5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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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가 높은 노동이니까 밥도 저리 먹게된거 아닐가
[Code: 7201]
2024.05.06 18: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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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을 위해서 많은 밥이 필요했을 수는 있을 것 같은데 저게 위에 다 들어갔을 거라는 게 좀 안믿김 저게 한끼 분량이라니 저것만으로도 엄청난디 국이랑 반찬도 약간 있었을 거 생각하면...
[Code: 8dd8]
2024.05.06 18: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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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문제가 아니라 위장 수납 용량이 신기한 거임
[Code: 8dd8]
2024.05.06 17:5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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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땡볕에서 육체노동
[Code: a4f2]
2024.05.06 17:5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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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이 부족한 환경이라서 그걸 탄수로 대체하느라 양이 많았다고 들은듯
[Code: fa96]
2024.05.06 17: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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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빡세서...? 그리고 저때 쌀은 지금처럼 뭐 개량되고 그러지 않았을듯
[Code: 8e79]
2024.05.06 17: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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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다 산에 고기 키울 환경이 아니니까 쌀만 ㅈㄴ먹은거 아닐까
[Code: a343]
2024.05.06 17: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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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밥을 하루3끼가 아니라 1끼나 2끼만 먹었다던데
[Code: d334]
2024.05.06 18: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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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고강도 노동에 수명도 개짧
[Code: 7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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