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3117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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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6 16:25
목숨걸고 겨우 함께 탈출한 친구가 집을 코 앞에 두고 너무 허무하게 가버림
내내 담담하던 게일도 충격에 빠질 정도였는데
게일이 순간 못 버티고 무너져 내린 것 같아
눈물은 안 흘리는데 우는게 맞는 것 같아 표정이...
ㅅㅂ ༼;´༎ຶ ༎ຶ`༽
존이 옆에 있었으면 안아줬을 텐데ㅜㅜㅜㅜ 울어도 괜찮다고 달래줬을텐데ㅜㅜㅜ 그럼 게일도 잠깐이라도 마음놓고 펑펑 울어보기라도 했을텐데ㅜㅜㅜㅜㅜ 이렇게 담아두고 참기만 하니까 속이 다 썩어문드러져서
복귀해도 이런 표정임. 여전히 존은 곁에 없고.
게일 혼자 보낸 존은 이렇고.
마옵에 존게일 칼럼오틴버 칼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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