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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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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후가 냅다 여의한테 고백 갈겨서 와 드디어 내 제자스승 주식 떡상하는구나 했는뎈ㅋㅋㅋㅋ 여의 진짜 쉽지 않닼ㅋㅋㅋ

관직 다 버리고 얼굴 반반한 남첩을 들여서 날 모시게 하랰ㅋㅋㅋㅋㅋ못 하겠으면 이대로 자기 잊으라고 장경후 냅다 두들겨 패버리네
그러면서 눈물 쏟으며 절절하게 자기 잊지 말아달라고 매달리는 제자한테 과거 청산하고 앞으로 나아가라고 가르침 주기 있냐? 이러니 어떻게 널 잊겠어 여의야

그냥 장경후랑 녕원주 둘다 데리고 살자 좆냥이같은애랑 댕댕이같은애 둘 데리고 살면 얼마나 재밌겠어


류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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