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환 진짜 멋지잖아
서사도 개쩔고 완벽하고 아름답고 사랑이 인생에서 제일 중요하고 자기사람들 잘챙기고..
동경하는 마음 들었었는데





원래도 좋아했지만 최근에는 흔상재가 최애됨ㅋㅋㅋㅋㅋㅋ정말 현실적인 후궁의 모습 아닐까 싶음
총애를 받지도 그렇다고 박대당하는 것도 아니고 성격도 모나지 않는데 할말은 하고
품계승진 엄청 느린 점도ㅠ

인간적으로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좋음





사실 풍파 오지는 견환쪽보다는
이런 삶이 당시 황궁에서는 편한게 아니었을까?
견환전 주제도 그렇지만 난 이게 최고라고 봄
그리고 배우 만미석씨 마스크도 매력있어
본명은 만요요! 존귀
꽃피던 그해 달빛에도 나와서 반가웠는데



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