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3090082
view 212
2024.05.06 10:18
나랑 젤 친한 칭긔가 무슨 연구자였고 엄청 큰 건물 안에 30명 가까이 되는 사람이랑 갇혀서? 연구를 하고 있었음
연구 대상은 엄청 예쁜 여자애였는데 그 여자애가 좀 위험한거로 인식돼서 격리된 상태로 우리가 감시하던 거였음
어느날 밖에 뭐가 터졌나? 해서 건물 입구가 개방에 됨
그래서 친구랑 나는 연구를 그만두고 밖에 나가고 싶어했는데
같이 연구하던 동료들은 연구를 끝까지 하고싶어함
그래서 우리도 좀만 지켜보다 아닌거 같으면 도망치자 하고 있었는데 우리 말고 나머지 연구원이 그 여자애가 격리된 층으로 올라가보자고 함
그래서 나랑 친구는 우리가 연구하던 층에서 카메라로 지켜보는데
사람들이 들어가자마자 기생수 알음..? 그런 생명채들이 갑자기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함
나랑 친구는 무서워서 후처리도 안하고 바로 건물을 나옴
근데 밖으로 나오니까 내가 알던 세상이랑 다른거임
진짜 폭탄이 터진거마냥 온 세상이 부셔져ㅠ있음
그리고 그마마 멀쩡한 건물들은 내가 나온 건물이었는데
밖에서 보니까 내가 나온 건물 수백 수천개가 일정한 간격으로 세워져 있었음
끝이 없이 있었음..
친구랑 일단 여기서 멀어지자 하고 엄청 뛰어다니는데
이상한 괴물들이 간혹 보여 그리고 걔네는 가만히 서서 하늘만 보고 있음
그 괴물들을 피해 이리저리 다니는데 저기 멈춰있는 기차에서 사람들이 여기로 오라고 막 소리없는 큰 몸짓을 함
거기로 가서 자초지종을 들어보니까 자기들도 그 건물 출신이고 거기 연구대상의 폭주로 도망쳐 나온 사람들이다
거리에 있는 괴물들은 다 그 연구대상이고 지금 세계는 멸망했다 이러는거임
그리고 연구실에 갇히기 전 기억이 있냐고 물어보는데 진짜 기억이 없어서 얼타고 있는데 자기들도 기억이 없대
일단 곧 괴물들이 활동할 시간이라고 기차칸 안에 숨어서 잠좀 자라 해서 기차 칸 안에 의자 열면 짐칸? 있는데 거기 안에 들어가서 쉬었음
불안해서 눈 뜬채로 밤 새고 있는데 처벅 처벅 처벅 소리가 들리고 계속 주위를 처벅처벅처벅 이러고 있어
아침까지 계속 됐고.. 소리가 멈춰서 획인해보니까 아침이었음
아침에 사람들 모인곳으로 가니까 기차에도 나른 규칙이 있어서 음식 구해오는 당번을 이번에 우리가 해야된대
그래서 음식 구해오려고 주변 돌아다니다
꿈에서 깸 어후 존나 생생한 꿈이었다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
글쓰기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