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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6 07:30
홀트-케빈 부부랑 제이크-에이미 부부 보면서 만감이 교차했다 진짜...
홀트가 취중 페니스사진 케빈한테 보냈다가 그거 지우러 케빈 집에 가서 케빈 마주쳤을 때 케빈 눈빛 연기 진짜 미쳤음 나 그냥 책 하나 보러온거임;하고 홀트 변명하니까 케빈 눈빛 울망울망...그와중에 홀트에 대한 애정은 여전히 있으니까 눈에 생기가 있는데 넘 가슴아프더라ㅠㅜㅠ
제이크도 시터 없는 것 때문에 난리 나다가 결국 본인이 애 보기로 결정하고 평생의 숙적은 결국 보일이 잡았을때 본인은 애기 맥이 잡고 일어나기 하는 거 목격한 거 에이미한테 말해주면서도...애를 보지 않았으면 이순간 놓쳤을 거다 하면서도 표정에 일에 대한 미련이 뚝뚝 묻어나는 거 보면서 너무 슬펐음ㅠㅜㅠㅠ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복잡미묘해..
진짜 현대사회에서 부부가 애 키우는 게 얼마나 개인 희생을 담보로 하는 건지도 생각이 들고...여긴 극적허용이라 그래도 애 델꼬 직장도 왔다갔다 하지만 현실은 더 힘들 거라는게ㅠㅜ 제이크 에이미 둘다 일욕심 있는 사람들이라 더 안타깝고 슬펐다 진짜
그리고 늘 생각하지만 보일이 제이크 절친인데는 이유가 있어ㅋㅋㅋㅋ보일 진짜 음식 외 분야에는 완전 수용적이고 잘맞춰줌 제이크의 숙적 대해서도 보일은 제이크 배려해주느라 제이크 없었을때 진전된 거 다 일일히 설명해주고ㅋㅋㅋ진짜 보일 제이크 찐사ㅋㅋㅋ나도 보일같은 칭구칭긔 갖고싶닼ㅋㅋㅋ
2024.05.06 07:35
ㅇㅇ
캬.. 이 글 보니까 브나나 다시 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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