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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6 02:06
보통 엄마가 야무잖음 식재료든 옷이든 뭐든 질적인 차이 잘 알아서 잘 고르고 근데 우리 창조주는... 그런거 모름... 걍 대충 사 옷도 재질 몰라 암거나 삼 대충 삼 내가 따라다니면서 그거는 재질이 안좋고 그거는 혼용율이 별로고 이러면서 사는거 말려야됨 충동구매 개잘함 돈 개잘씀 날 말리지 않음 날 부추기고 내가 창조주의 충동구매를 맨날 말림ㅋㅋㅋㅋ 뭐 사고싶은데 사면 혼날까봐 사기 전에 깨똑으로 링크 존나 쏨 이거 사까? 사주까? 기각 당하는 예쁜 쓰레기 오조억개... 깨똑에 이모티콘도 오조억개 있음 존나 사제껴서ㅋㅋㅋㅋ 머리 해주는거 이런거 절대.. 내가 해줌 머리도 못만져서 중요한 일 있으면 내가 고데기로 머리 다 말아줘야댐.. 물론 커엽고 웃기고 친구같아서 좋긴 한데 뭔가 야무진 보통의 창조주를 가진 칭긔들이 먼가 살때, 음식을 할때 살림적인 면에서 조언을 구하는게 부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4.05.06 02:0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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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친하네 우리집은 안 친함..
[Code: 599a]
2024.05.06 02:0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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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ㅌㅁㅇ
[Code: 599a]
2024.05.06 02:0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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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ㄱㄴ 그랴서 그런지 돌봄 받앗다는 기억 없이 다컷더니 이제는 뜬금엊ㅅ이 내가 챙겨줘야할 사람이 생긴 느낌이라 가끔 좀 억울 ㅅㅂ
[Code: 301a]
2024.05.06 02:09
ㅇㅇ
보통의 여창조주라는게 있나? 사람이라 다 다를듯. 다음생엔 돌로 태어나고싶다는둥 안태어났어야한다는 것보단 확실히 커엽다
[Code: df0e]
2024.05.06 02:11
ㅇㅇ
약간 밈처럼 다들 공감하는 특징들이 있잖아 막 뭐 산다하면 등짝 때린다든가 뭐 살때 물어보면 잘 안다든가 그런ㅋㅋㅋㅋㅋㅋ
[Code: 7824]
2024.05.06 02: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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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조언 구할수있는 창조주를 만난 사람들이 더 흔하지 않을걸...?
[Code: a3b2]
2024.05.06 02: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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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ㄴㄱㄴ 요리도 내가 알려주고 질안좋은 싸구려 사려고 하는거 말리고다님ㅋㅋㅋㅋㅋㅜㅠ
[Code: dd30]
2024.05.06 02: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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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이 많다 붕붕..아잇 어무니ㅡㅡ
[Code: 5444]
2024.05.06 02: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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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부럽다....ㅠㅠ 저정도만 되셔도 너무 귀여우실듯 ㅠㅠ
[Code: db54]
2024.05.06 04: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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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ㄱㄴ 살림못함 세상물정도모름
[Code: 0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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