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306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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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6 01:23
죽음이 오늘 내 앞에 있네.
아픈 사람이 회복하듯, 병을 털고 정원으로 나아가듯.
죽음이 오늘 내 앞에 있네.
몰약향같이, 기분 좋은 바람 속에 돛을 펴고 앉는 것같이.


샌드맨에서 죽음은 목숨을 거둬가는게 아니고 죽음이 그들 앞에 찾아오는 방식인게 좋았음 목숨을 거뒀을때는 ㅅㅍ 였을때 말고는 없고
2024.05.06 03: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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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죽음 좋아
[Code: d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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