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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6 01:17
밀리 내아내 바비 브라운이 또 해냈구나 응응 역시 내아내
걍 두서없이 생각하는대로 써보자면 왕자새끼 개잡노무새끼 오레오 왕국인지 좆같구나 ㅋㅋㅋㅋㅋㅋ 냅다 사람 던져버리는 거 잘~ 봤습니다 씨발~
진짜 개깜놀했다 시발 그러고 나서 플로리아 때는 어머님! 얶덖게 그러실 수 있으세요~ 지랄을 하세요 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많은 여성들이 희생됐던 거냐 존나빡쳐..
동굴 안에서 희생자들의 도움으로 엘로디가 길 찾아내는 거 큰감동.. 뭔가 페미니즘 메세지같았음
근데 겨우 탈출하고나서 플로리아 구하러 또 들어가는데ㅠㅠㅠㅠ 거기서 존나 탄식하다가 마치 빨리감기한 것처럼 다시 동굴 안으로 휘리릭 들어가서 구해내는 게 넘 귀여웠음 ㅋㅋㅋㅋ 
선역 악역 모두 여자들인 게 좋았고 왕자놈 통구이 되는 거 좋았음
밀밥이 영화 내내 다쳐서 고통스러워하는 거 존나 리얼해서 괴로워따 진짜 동굴 초반씬부터 매운맛 힘들었어...
그래도 이런 영화 많이 찍어줘..

결론: 밀밥 내아내
운동을 평소에 열심히 해두자 엘로디처럼 장작패기같이 생활운동하자
그리고 함정이긴 했지만 엘로디 신부화장하고 왕관쓰고 백성들 내려다볼 때 너무 이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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