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후회된다고 할까 좀 셋팅이 고민스러워짐

현재 아케론 덱에서 주로 씀
성혼1로 궁에 쉴드 달아서 안정성 높이고나면 어벤은 거의 평타만 써도 되겠다싶어서 그럼 평타로 속저깎 발라주는 성혼2까지 개방해야 완성되는거 아니냐는 좀만보태서 업글충 논리로 2돌까지 가버렸는데
속저깎이 귀한 디버프인건 맞음 근데 그걸 충분히 살리리 위한 셋팅이 어렵다
궁을 자주 리필하려고 에충매듭+방신을 쓰면 얘가 평타를 잘 못써서
디버프를 자주 발라주는게 중요한 아케론에겐 좀 아쉬움
대신 지속시간이 길어서 레이시오에겐 어울릴지도
평타를 자주 써야겠다싶어서 방매듭+속신을 쓰면 좀 더 낫긴한데 궁회전률이 떨어지니 이번엔 또 1성혼 효과를 충분히 못 쓰는 느낌이라
에충매듭+속신으론 방어력이 너무 부족함(방구체 치피갑)

일단 방매듭+속신이로 결론내리고 쓰긴 할건데 사실 명함전광에서 멈췄을 때가 효율은 가장 좋았던것 같음
명함으로도 안정성 유틸성 나쁘지 않았어서
혼돈 난이도가 더 올라가버리면 모르겠는데 현시점에서 돌파는 굳이 싶은듯
성능땜에 돌파 고민중인 붕들 있음 참고하라고

그래도 레이시오랑 쓰긴 더 좋아지긴 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