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찾아보니까 여름에 무작위로 내리는 비라고 하더라고

지금은 새 농장파서 1년차인데, 5년차 농장에서 초록비 내릴때 엔피씨들한테 말 걸어봤을때랑 대화가 다르더라. 그래서 돌아다니면서 말 다 걸어봤음.





처음 생긴 현상이라 그런지 겁먹은 마을 주민들이 가족들끼리 옹기종기 모여있음.

마니는 농장주 보자마자 그래도 네가 돌아다니는거 보니까 안심이 된다, 이러고 셰인은 출근 안해도 되서 좋다는 반응..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만약에 펄럭에서 초록비 내리면 직장인들 우비로 중무장하고 출근할듯..ㅠ






샘 엄마 이름 뭐였더라 암튼 겁먹었더라. 이럴때 남편 있었어야 했다고 함;
걍 느끼는건데 셰인본체 감수성 약간 구린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
양놈 같지 않은.. 보수적인 뭐시기한 느낌이 있어. (페니나 헤일리만 봐도..)

샘은 동생을 지켜야 한다고 하는데, 정작 빈센트는 밖에 나가서 놀고 싶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로버스 땜에 순정파인데도 cbj 메뉴 깔고 다님
아직 저길 해금을 못해서..

크로버스는 위에 뭔일 있어? 이러네.




마법사는 걱정할거 1도 없다고 함
사막에도 가봤는데 샌디가 지금 비가 내린다며? 사막에도 비가 왔음 좋겠다. 이러고 말더라.




드워프는 이렇대.
가끔 보면 드워프도 데리고 살고 싶음 ㅋㅋㅋㅋ

(캐릭 가리는거 졸귀찮으니 생략하겠음ㅋㅋㅋ 햎 말곤 올리는데도 없어;)





아비게일은 모험 떠나고 싶은데 엄마가 스트레스 받을 까봐 그건 참겠다고 함
그리고 좆에르는 저런 반응..ㅋㅋ





이 아저씨 보고 존나 깜짝 놀람
설마 조자에서 나온 사람인가? 했는데 아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ㅋㅋ 너였냨ㅋㅋㅋ



ㅋㅋㅋㅋ주책바가지 진짴ㅋㅋㅋ


들어가보니까 1층에 아무도 없어서 세비네 갔는데 내가 세비 호감도가 하트1인데도 저기가 들어가지더라. 원래 하트1에도 들어가졌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당연히 로빈은 도끼눈 뜨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바스찬은 개구리가 신났을거 같다며 즐거워하고 있었음. 




주점 아저씨가 일기예보를 보고 걱정된다며 주점 하루종일 열어놓겠다고 해서 가봤음. 다들 모여있더라ㅋㅋㅋ





헤일리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렉스네도 모여있었음
알렉스도 밖에 나가고 싶다거나 주점에 있고 싶었을텐데 할머니, 할아버지 곁을 지키고 있었음.



ㅠㅠㅠㅠㅠㅠㅠ




조지 겁나 든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처럼 심술보 터진 말이나 할 줄 알았는데 의외였음..


고민하다가 그냥 새 농장 파봤는데 재밌다ㅋㅋㅋㅋㅋ


+다음날에 말 걸어도 관련 대화 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