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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17:20



몰락 이후 딱히 큰 고생한지 모르겠음 와닿지가 않음

당장 고생한 인물생각해보면 왕좌의겜 산사가 고생은 더 한듯

작품비교가 아니고 갠적으로 가문몰락이후 폴 역경이 너무 쉽게 잘풀렸다고 생각됨


글고 외지인이 짱큰 벤츠(벌레)타는거 아바타 떠오르더라...남자들 로망인가






 
2024.05.05 17: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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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폴의 역경이 가문 몰락 이후가 아니라 메시아 된 이후부터 시작이라 그런 듯
[Code: fb6c]
2024.05.05 17: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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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영화로 나온 곳 까지가 잘풀린거고 그 뒤는............ 그.... 그거시....
[Code: bbc5]
2024.05.05 17: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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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예지력이 있어서 그럭저럭 잘 풀어나가는거 ㅇㅇ 이제 근데 이후가............
[Code: 6948]
2024.05.05 19: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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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는 몰락 이후에 ㅅㅍㅅㅍ되는게 굉장히 벅차오르고 정점에 올라서는 순간이라 서사에서 많이 굴릴 수록 좋음 ㅇㅇ 정당성도 엄청 부여되고 ㅇㅇ

폴은 몰락에서 다시 일어서는 서사가 듄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 전혀 아님 영화에서도 캐릭터들이 본인들 입으로 직접 말하듯 이미 마련된 프로젝트를 이용해서 권력를 잡는 과정임 듄은 그런 부분을 비추고 앞으로 더 나올 서사도 영광스러움으로 가득찬 그런게 아니라서 산사 만큼 주인공 비극을 부각시킬 이유가 별로 없음
[Code: e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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