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2992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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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17:14
3막 묘지 지키는 애한테 말을 걸었더니 갑자기 무슨 수수께끼같은걸 내는거임
자세한건 까먹었는데 예를들어 뭐 애한테 칼을 쥐어주면 누구잘못이냐 이런느낌이었음
그래서 상식적인 대답 골랐더니 갑자기 근데넌 왜 어린애한테 그런걸 하게했냐고 존나 촌철살인 날리는거임;;; 생각해보니까 한참전에 아랫도시 구경하면서 묘지 첨들어왔을때 어떤애가 오빠 살린다고였나? 사령술 하고있길래 그거 하게 둔적 있단말임
근데 그걸 한참뒤에 상상도 못한 타이밍에 꾸짖음당하니까 존나 어안이 벙벙하고 제대로 혼난 기분이었음
2024.05.05 17:15
ㅇㅇ
모바일
헐 이건 또 뭐야 첨 보는 대사다 진짜 파도 파도 첨 보는게 계속 나오네...
[Code: 2f1f]
2024.05.05 17:21
ㅇㅇ
아 ㄹㅇ 나도 애가 원하는 대로 하게 해줬다가 그 묘지 할매한테 말걸었던건데 존나 뭐라하더라...
[Code: d921]
2024.05.05 17:21
ㅇㅇ
아니 그런애가 있었어?
[Code: afde]
2024.05.05 18:10
ㅇㅇ
모바일
오 묘지할머니가 그런대사도 하는구나... 나는 묘지에서 머 훙치다 걸려서 대사 씹힌듯ㅜㅜ
[Code: 4238]
2024.05.05 21:17
ㅇㅇ
ㄴㄱㄴ... 남의 안식 방해하는 사람이랑 대화 안한다고 함...
[Code: b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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