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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16:54
라오어 - 하 존잼 그리고 화면도 존예 아포칼립스인데 좀 가서 살아보고 싶음 집에서 뭐하면서 라오어 비지엠 듣고 있으면 버려진 폐허에 숨어서 하룻밤 버티는 느낌남
폴아웃 - 진짜 한 6화까지 개노잼이라 화날뻔 했는데 6화부터 제대로 이야기 풀리고 존잼됨 약간 사람으로치면 6화까지는 솔직히 멍청해보이는데 갑자기 6화부터 좀 천재처럼보임
데드보이 탐정단 - 유치하고 어디서 많이 본 닐게이먼 트롭인데도 재밌음 게다가 하 서로를 위해 천국도 마다하고 지옥까지가는 트루럽은 안 재밌기 힘듬 누가 닐게이먼 슬로우번 장인 아니냐던데 ㄹㅇ
ㄱㅇ 짜파구리 나오는 그거 - 다들 한국인이 이걸 안 봤냐고 놀라는 거 1위라 봤는데 생각보다 안 무겁고 생각보다 재밌었음

아포칼립스물 (그치만 휴머니즘과 러브가 살아있는...) 좀 취향인 것 같은데 다음에 뭐 보는게 좋을까... 워킹데드...? 스테이션일레븐은 이미 봄 이것도 진짜 폴아웃과 라오어 섞은 것 같음 중반부 넘어서도 진짜 개개개지루하다가 후반부가면 그냥 세상이 다 아름답게 느껴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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