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2982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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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15:17
전반적으로는 2000년대 초반 K-pop 느낌의 곡들이 많음.
인구 대국의 노래라서 그런지 레전드급 노래들은 멜로디 진짜 잘 뽑았고 아시아 언어들 중에서는 억양이 나긋나긋한 편이라서
노래 가사가 좀 부드럽게 들리는 감도 있어서 노동요로 잘 듣는 중
화성이가 연상되는 달달하고 그루브한 노래. Selow는 영어로는 Slow 라는 뜻임 ㅋㅋㅋ
대략 늘 버림받고 외롭지만 느긋하게 사랑이 찾아오길 기다린다 이런 내용의 노래
왠지 ㄱㅇ 의 고해 포지션일 것 같은 느낌의 고음 확확 올라가는 락발라드 - 이별의 아픔을 다룸 그녀 없이도 행복하고 싶다고 함
아마 우린 다시 만날거야 Noah 라는 교주 노래인데 (82년생이었나) 살짝 흠나또 느낌 남
사랑의 기도 - 신이시여 저한테 마음씨 좋은 연인을 주세요 이런 뜻. 처음으로 꽂힌 노래기도 했음
저 노래 프로듀서가 주도한 또 다른 밴드인 Dewa의 또다른 락발라드 이건 이별노래
앞 뮤비 2개 프로듀싱한 교주의 아들 셋도 밴드함. 형제밴드라서 와꾸합 장난 아닌듯.
센터가 첫째 오른쪽 둘째 왼쪽 막내
나는 슈퍼맨이 아님 나도 울수 있어
이 교주는 사실 브루나이 출신이라고 함. 노래 제목은 from eyes 달달한 사랑노래
노래의 개성과 음악성이 뛰어난 밴드같음. 할머니는 내 영웅 - 이별의 아픔에서 할머니가 구해줌
저 밴드의 진지하고 애절한 사랑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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