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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15:12
싸움질 하겠다고 저만한 침대기둥을 무기로 삼는 사람이 일단... 잘 없지..
굵어서 쥐기도 힘들고 크고 무거워서 들기도 휘두르기도 힘든데 저걸 들고 와서 휘두르고 때리고 한다는 것 자체가...... 일단 보면 피해야 맞지..
미래시대에 아미시?로 살면서 신문물 못다루고 말도 못하고 그래서 다들 그런 취급하는 건 알겠는데ㅋㅋㅋ 그... 그것이 피지컬이 알슼인지라
나디라 친구였던 루다도 대놓고 무시하고 병신이라하고 클럽에서 나디라 ㅅㅎㄹ했던 놈들도 존나 깝죽거리는데 한손으로 들리다시피 쳐박혔던 놈들 아니냐고
군중 속에 있는 씬 보면 혼자 머리 하나는 더 있다시피 우뚝 솟아있지 어딜가나 덩치며 키며 손이며 누가봐도 저건 못이긴다 싶은데ㅋㅋㅋㅋㅋ 설정상 그렇다고 다들 노골적으로 무시하고 욕하는게 너무 인위적으로 보였음 하지만 레오는 알슼인데요ㅜㅜㅋㅋㅋㅋ
눈을 순둥하게 떠도 잠깐 정색하거나 인상쓰면 급 무서워지던데 저런 사람이 아미쉬고 말을 못한다고 해서 무시당할 사람일까...싶고ㅋㅋㅋㅋ 일단 내 앞에서 인상 쓰고 서있으면 난 쭈그러든다고
마지막에 폴러드가 레오 몽둥이 두손으로(!) 들고 버겁게 때리는 것도 그치그치 보통 저렇게 둔탁하게 쓸 수 밖에 없지... 싶던데
아무리 본인이 칼 들고 있다고 해도 알슼한테 저렇게 달려들 수 있나 싶었고 역시나 한번에 제압당해서 음.. 역시 저렇게 되는군 했음ㅋㅋㅋㅋ 아니 이 사람은 알슼이잖아요 몸이 손이 팔이 저렇다고요
다들 간도 크구만 싶엇음ㅋㅋㅋㅋㅋ 일단 저만한 피지컬인 남자가 여자를 찾으러 오면 난 존나 협조적으로 아는거 다 불텐데.. 넘 무섭다고요ㅜ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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