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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11:28
무슨 동물인지는 잘 기억이 안 남 그냥 어.. 작았어 대충 토주작정도?
근데 저 동물이 새끼를 낳았는데 하나는 손가락만큼 너무 작았고 하나는 그나마 주먹크키정도로 컸는데 둘 다 핑키마냥 분홍빛의 미숙아인거야
저 동물이 출산해서 그거 잠깐 신경쓴다고 낳은 새끼 둘을 잠깐 방치했었음
챙겨주고 다시 돌아와서 새끼들 챙기려고 만져보니 싸늘해서 허겁지겁 급하게 드라이기로 체온 높히며 주물러줬는데 이미 죽었는지 소생이 안되더라고...
그래서 낳은 동물한테 내가 엉엉 울면서 미안하다고 석고대죄 하던 꿈 꿨어

어린이날에 이게 뭔 꿈이냐...ㅠ
2024.05.05 11:3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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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ㄹㅇ ㅇㅁㅇ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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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11:3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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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씨발 뻘글에 검열을 쳐하고있어 웆망주새끼야
[Code: 274d]
2024.05.05 11:3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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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검열이야 남의 꿈 안궁금하고 재미도 없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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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11:4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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햎이 니꺼냐??? ㄷㄷㄷㄷㄷㄷ
[Code: 86dd]
2024.05.05 11: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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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꿈이냐고 적은걸 혹시 무슨 꿈인지 알려달라는 말로 이해한거야? 기분 안좋은 꿈 꿔서 뭐 이런 꿈을 다 꾸냐 이런 말인데 어디서 긁힌건지를 모르겠다..
[Code: 4644]
2024.05.05 11: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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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구나 다행이다
근데 보통 죽는 꿈 해몽 보면 죽음=새로운 시작이라 길몽이라고 하더라
[Code: ddf9]
2024.05.05 11:5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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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부여보다도 꿈 속에서 그 새끼들의 싸늘한 체온이 너무.. 생생한 느낌이라 일단 내 기분은 길몽과는 별개로 좀 그래.. 얼른 떨쳐버려야지...
[Code: 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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