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2964448
view 40277
2024.05.05 11:12
영화 초반 아내 잃고 세상다잃은척…고독…쓸쓸… ㅇㅈㄹ로 온갖 무게잡던 홀애비들이 존나 별 거 아닌 이유로 눈앞에 나타난 젊은 여자한테 호로록 넘어갈때 이게 뭐지 싶음ㅋㅋㅋㅋ

이거 좀 심하게 느낀 게 애스터로이드 시티였는데
아내 잃고 3주만에 장인어른까지 같이 있는 곳에서 딴 여자한테 마음이 드는 거 진짜 띠용이었음ㅋㅋㅋㅋㅋ 그래놓고 아련하게 추억 회상하는 건 또 뭐고.. 남은 어이마저 다 털려서 같이 보던 원시인하고 그 부분 존나 욕함ㅋㅋㅋㅋ
2024.05.05 15:32
ㅇㅇ
모바일
ㅅㅂ 일단 빌런의 순애부터 들어보자고
[Code: 2e62]
2024.05.05 19:24
ㅇㅇ
모바일
ㄹㅇ ㅋㅋㅋㅋㅋ 자 이제 누가 여자한테 빌런이죠?
[Code: 5744]
2024.05.05 12:57
ㅇㅇ
모바일
초반에 세상 다 잃은 느낌 드는 것도 평생 부려먹을수있던 노예 잃어서잖아 남자는 여자 안사랑함
[Code: 8501]
2024.05.05 13:14
ㅇㅇ
모바일
ㄹㅇ걍 혼자살면 뒈지냐고ㅋㅋㅋㅋ짐승만도 못함 ㅈㄴ
[Code: 7e19]
2024.05.05 13:39
ㅇㅇ
모바일
ㄹㅇ 남자는 여자에 대한 사랑을 표현못해 좆질만 그릴줄알지 사랑과 좆질욕구를 구분도 못하더라 미개해
[Code: dc1e]
2024.05.05 14:00
ㅇㅇ
모바일
걍 아끼는 가전제품 잃었을때랑 비슷한것같음 난 그래서 로맨스는 여작밖에 못보겠음
[Code: 3af0]
2024.05.05 15:37
ㅇㅇ
모바일
ㅋㅋ맞아 로맨스가 아니야..하다못해 기르던 개가 죽어도 더 오래슬퍼할듯
[Code: 18d0]
2024.05.05 16:35
ㅇㅇ
모바일
ㅇㅇ 사랑의 대상이 아님 걍 섹스 가능한 생활가전이지 ㅋㅋㅋㅋ 묘사 봐도 금방 다른 모델로 교체하잖음
[Code: 354b]
2024.05.05 14:48
ㅇㅇ
모바일
ㅇㄱㄹㅇ... 애스터로이드 시티 존나 백남감독 자의식 과잉이라 더 역겨움ㅋㅋㅋ
[Code: dbe7]
2024.05.05 15:15
ㅇㅇ
모바일
호밀밭의 파수꾼에서도 옆집여자애가 인생의 사랑인냥 떠들다가 몇초만에 다른여자한테 눈 돌아가는거 작중 내내 나오던데 이작품이 자기얘기 같다고하는 남자들 보면 역시... 싶더라
[Code: 23ce]
2024.05.05 16:30
ㅇㅇ
모바일
그래서 앞에서 바람만 안피고 큰 사고만 안치면 그냥 좋은 남자에 ㅈㄴ 진국됨ㅋㅋ
[Code: 4cde]
2024.05.05 17:19
ㅇㅇ
모바일
걍 xy는 상대가 누구인걸떠나 정신적인 사랑 자체를 이해 못하는거 아닌가 생각할때가 있음
[Code: ae4b]
2024.05.05 18:44
ㅇㅇ
모바일
222
[Code: cca1]
2024.05.05 18:59
ㅇㅇ
모바일
33334444
[Code: 0fff]
2024.05.05 18:39
ㅇㅇ
모바일
그리고 아련하게 죽은 첫사랑/아내 회상하는것도 좀 정형화된 이미지 있잖아 침대나 한쪽으로 묶어내린 머리나 웃기만 하는 거
그리워하는 게 아내인지 잃어버린 좆질의 기회인지 분간이 안 가는 연출들임
[Code: 3c73]
2024.05.07 10:25
ㅇㅇ
모바일
222222222
[Code: 6076]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
글쓰기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