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2954216
view 2300
2024.05.05 08:29
초상화가 막 움직이고 진짜 본인처럼 대화할 수 있잖아. 그건 결국 찐 본인이야 아니면 생전의 데이터로 굴러가는 복사본일뿐임? 해포 세계관에서 천국이나 지옥 개념이 있는지도 궁금해...
2024.05.05 08:30
ㅇㅇ
모바일
후자인 걸로 아는디 확실하진 않을 수도
[Code: 1d04]
2024.05.05 08:32
ㅇㅇ
모바일
생전의 데이터로 언행하는 복사본 22 당사자가 생전에 미리 초상화 제작에 참여했다면 좀더 본인과 똑같아짐
[Code: cf59]
2024.05.05 08:38
ㅇㅇ
모바일
구포터모어에 올라온 설명 찾아보니까 뚱뚱한 여인이나 캐도간 경 같은 경우는 화가한테 그 사람이 남긴 이미지를 중점으로 계속 2D처럼 비슷한 언행만 반복하는데 (캐도간은 호전적이고 단순하잖음) 보통 호그와트 교장 초상화는 나중에도 기억이나 지식을 전달할 수 있을 정도여야 하기 때문에 미리 초상화를 그리고 완성본을 당사자가 보관해 두면서 계속 혼자 방문해서 기억이나 말하는 방식 등을 주입(?)시킨다고 함
[Code: cf59]
2024.05.05 08:34
ㅇㅇ
모바일
초상화 그리고 계속 말 걸어줘야 생동감 있게 움직인다 아님? 말 안 걸어주면 기본 동작밖에 못함 후자가 맞는 듯
[Code: 896a]
2024.05.05 08:41
ㅇㅇ
모바일
ㄱㅆ ㅋㅁㅋㅁ 그럼 초상화가 알게 된 지식은 찐 본인의 영혼은 모르겠구나 좀 슬프네
[Code: 93d8]
2024.05.05 09:18
ㅇㅇ
모바일
근데 사후 영혼에 대해서는 해석을 명확히 하긴 어려운 듯ㅋㅋ 불의잔 때 제릴 영혼 나오고 죽성 때 덤블도어 영혼 나왔잖음 되게 특수한 상황이었지만 진짜 그 사람의 영혼이 해리랑 대화한 거 맞다고 짚어줬고 그동안 있었던 일 현재 상황 다 알고 있는 것 같더라고
[Code: 67c2]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
글쓰기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