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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00:58
ㅂㅎㅈㅇ



본인들의 야망이나 입장은 지워지고 너무 라에니라 편의적으로 움직이는 특징없는 사이드킥 가문 되버린것같음....

다에미라 금칠을 위해 희생당한 라에노르나 라에나는 말할것도 없고 라에니라 사생아 아들들 손자로 인정 안하려는 라에니스한테 코를리스가 그 불쌍한 애들 어쩌고...하는데서 존나 님 제정신이세요? 소리가 절로나옴 더럽고 좆같지만 권토중래를 위해 인내한다...뭐 이거면 이해라도 하겠는데ㅋㅋㅋㅋ그래놓고 역사에 남는건 이름이라는데 제이스가 무사히 왕위에 올라도 성 갈아버릴텐데 남을리가 없잖음...심지어 사생아 논란 있던것도 사서에 다 쓰일텐데..음...그래놓고 나중엔 코를리스가 손털자고 하고 라에니스가 흑색파에 가담하자고 함 캐릭터에 일관성이라도 좀 주던지...

거기다 8화부터 계속 이어진 라에니스 캐붕은 말할것도 없고....물론 흑색파 편을 들수는 있는데 좀더 납득할만한 이유나 욕망을 제시라도 해줬으면 이해가 갔을텐데 몹시 아쉬운 부분임 거기다 라에나 쌍둥이들은 그냥 개인적인 서사랄게 전무함...까놓고 말하면 자기들 정당한 상속분을 뺏긴 셈인데 계승권을 가진 정당한 적자가 사생아의 명분을 위해 계승권이 박탈당하고 영주가 아니라 아내로만 남는거에 대한 쌍둥이들의 의견자체가 안드러나서 매우 아쉬움 특히 바엘라는 드라마 상에선 드리프트마크에서 할머니랑 같이 자란것 처럼 보이고 제이스랑은 별로 유대감 쌓을 시간도 없었는데 약혼에 대해 어떤 의견이나 거부감도 안내비치고 사이 좋아보여서 좀 이해가 안됨


사실 원작에서부터 벨라리온 가문은 왜 라에니라한테 붙어있지 싶긴 했는데 드라마에선 좀 이해시켜주려나 했는데 오히려 더 이해가 안되게 만들고있음....
2024.05.05 14:38
ㅇㅇ
모바일
다 받는다 벨라리온 원작대로 흑색에 들어가야 하니까 각색으로인한 구멍도 무시하고 끼워넣는데 때문에 벨라리온가는 뱉는 말마다 모순덩어리임 가문사람 죽을때마다 지능 떨어지고있음
[Code: 09a8]
2024.05.07 13:47
ㅇㅇ
모바일
차라리 가문피도 흐르지 않는 사생아가 가문 계승 하는걸 반대하려고 움직였던 바에몬드가 이해가더라 ㅋㅋㅋㅋ 얜 일관성이라도 있지 진짜
[Code: 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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