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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4 23:34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옵대장이랑 스스랑 비가 영화관 시사회 갔는데

첫 등장부터 죽은상태로 나오고 대사는 회상씬으로 몇번밖에 없는, 연쇄살봇마의 집착대상으로 나오는거 보고 스파크 갈리는 것 같은 기분이었던 세 메크 ㅂㄱㅅㄷ

연쇄살봇마(탄)의 지하실에 죽은상태로 곱게 보관되어 스프레이 다시 칠해지고 관리받는 장면 볼 때는 옵대장 양쪽에 앉은 스스랑 비 슬쩍 옵대장 눈치 봤을 듯 ㅇㅇ

시사회 인사하는 내내 옵대장 브레인모듈에는 탄이 묶어두고 이리저리 동체 움직이는데로 새까만 옵틱으로 움직여지고 흔들리는 메가카 계속 떠오르겠지. 그날 시사회 끝나고 쿼터 도착하자마자 옵대장에게 항의 옵틱빛 찐하게 받는 메가카였음.

중요한 역할 맞잖아;;
......

그리고 정식개봉하고 메가카 팬덤(디셉티콘)에게 그래 중요한 역할이었어요... 탄 좋았겠네요... 라는 메세지 왕창 받는 메가카였을 듯

트포 옵티메가
2024.05.04 23: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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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봇마(탄)의 지하실에 죽은상태로 곱게 보관되어 스프레이 다시 칠해지고 관리받는 장면
이런말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감독 맛잘알…… 아니 그게 그 유기체 시각에선 고어하다기보단 꼴려서…… 디셉티콘들도 그 코1난 짤처럼 어우;;; 하다가 근데 좀……? 할 듯ㅋㅋㅋㅠㅠㅠ
[Code: aa02]
2024.05.05 22: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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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탄이 주연이었으면 매우매우 중요한 역할 맞지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항의 옵틱빛 맞는 것도 당연한 일이고요 메가카 ㅋㅋㅋㅋㅋㅋ
[Code: 8f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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