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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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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4 23:36
ㅇㅇ
이건 걍 내 캐해긴 한데 사실 비기닝 후반(엔티 복귀이후)부터 계속 스팍을 마음에 들어한다고 생각했거든 그 이유가 커크가 델타베가에서 프라임 스팍을 만났던게 좀 컸다고 생각함 커크 성향상 아버지뻘 남자의 칭찬에 좀 약한 타입인데 프라임스팍이 덮어놓고 믿어주고 도와줬잖아 그 이유가 딴게 아니고 둘이 친구이기 때문이라서임 게다가 마인드멜드로 프라임스팍 기억까지 전해받았으니까 약간 그 감정에 (토스 커크-스팍의 유대감에) 동화된것도 있을거라고 봄 거기서 스팍에 대한 기대를 하기 시작했고 비기닝 후반에 둘이 팀업한 이후로 자기도 프라임스팍이랑 토스커크같은 관계가 될수있을거라고 믿기 시작한게 아닐까 함
[Code: 449d]
2024.05.04 23:4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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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프라임스팍이 연결고리였구나 프라임스팍이랑 토스커크같은 관계가 될거라고 믿게 된거. 이거 뭔가 짠한 것 같은데 왠지 캘빈 커크가 그런 관계성이나 안정감을 갈망했을것 같긴하다 캐해미쳤네 고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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