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2917575
view 1800
2024.05.04 23:16
알파인데 어딘가 허접하고 뭔가 좋지 않냐?????? 게다가 존나 순애보임.....

일단 콜트의 우여곡절이 '사랑하는 여자의 목숨을 구하기 위함'보다는 '사랑하는 여자의 꿈과 커리어를 망치게 놔두지 않기 위함'인 게 너무 좋았음...

콜트가 약간 조디를 숭배하는 것 같아 보이기도 함...... 콜트에게 조디는 너무 대단한 사람이라서, 이 대단한 사람이 만든 영화를 세상에 내보여야 해서 목숨 건 것 같음......ㅠㅠㅠㅠㅠㅠ

맨날 못 잊었다 해놓고 헤어진 기간 동안 원나잇하던 남캐 나오는 영화에 질렸었는데ㅋㅋ 콜트는 진짜 18개월 동안 조디만 생각한 것 같아서 귀엽고 안타까움ㅋㅋㅋㅋㅋㅋㅠㅠㅠ 분명 싸우는 모습 보면 완전 알파인데 조디를 위해서라면 뭐든 하는 머슴같은 면모도 있고ㅋㅋㅋㅋㅋㅋ 그... 콜트가 내조를 잘하네... 이러면서 봄ㅋㅋㅋㅋ
2024.05.04 23:27
ㅇㅇ
모바일
ㅇㄱㄹㅇㅠㅠㅠ
[Code: 14c8]
2024.05.05 01:17
ㅇㅇ
모바일
자기도 영화에 진심이니까 조디가 얼마나 영화를 사랑하고 또 자기 영화를 만들고 싶어하는지 이해하고 응원하고 그 꿈 속 일부로 함께하는게 진짜 좋더라
[Code: 4edb]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
글쓰기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