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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4 22:28
존나 별 거 아니긴 한데...ㅋㅋㅋㅋ 얼마 전에 존나 말도 안되는 내용의 개꿈을 꿨었는데 꿀 당시엔 꿈이 아니라 다 현실이라고 생각했었단 말임????ㅋㅋㅋ 근데 우리도 가끔 좀 안 믿기는 상황이나 그럴 때 진짠가 싶어 손 꼬집어 보거나 할 때 있잖음 그 꿈 속에서도 그랬었음 너무 기분 좋아서 현실인 걸 알지만 손 꼬집어 본 거... 근데 아픈거임 그래서 그럼 그렇지ㅎㅎㅎ 싶어 같이 있던 일행들한테 나 너무 행복해서 설마 꿈인가 싶어서 손 꼬집어 봤는데 아프다, 현실 맞았다 함서 웃었는데 일행들도 그냥 당연한 소리한단 식으로 다들 잔잔하게 웃고 넘어갔었음 근데 그게 꿈이었던 거임...... 왜 더 몰랐냐면 대놓고 ‘꿈’ 얘길 했는데도 아무도 정색하거나 화내거나 하지도 않고 그냥 계속 다들 전처럼 자연스럽게 행동하고 웃고 그래서 더 현실처럼 느껴졌었음.....ㅋㅋㅋㅋㅋ 꾸다가 그냥 자연스럽게 눈 떠졌는데 자각몽 꾸거나 꼬집어도 안 아파서 깬 적은 많아도 꿈 속에서 꼬집은 걸 아프다고 느끼고 에이 꿈 아니고 진짜네ㅎㅎㅎ 한 적은 처음이었어서 좀 소름이었음........
2024.05.04 22:3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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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리야 그게 현실이고 지금이 꿈임
[Code: 3c21]
2024.05.04 22:3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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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Code: 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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