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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4 19:42
그냥 보드진한테 화가나고 이딴 취급당한 선수한테 과몰입 엄청 하는중..원래 이렇게 선수 한명에 절대 몰입 안하고 경기만 보는 스타일이었는데 화가 엄청 남. 그냥도 아니고 너무 화가 남. 팀을 위해 얼마나 희생했는데. 그걸 알면서도 내친 구단과 감독한테 홧병나고 갑자기 내 팀이 꼴도보기 싫어짐. 근데 보고 싶음.. 너무 오랬동안 응원해서.. 근데 또 선수가 떠나간 빈자리를 경기보는 내내 느낄거 생각하면 못보겠음... 지난 10년은 넘도록 당연히 그 자리에 있던 선수였는데...당연히 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빈자리보이면 눈물 날듯
2024.05.04 19:5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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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ㄱㄴ 하루종일 감정이 롤러코스터 타고 있음 ㅅㅂ
[Code: d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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